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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5 10:3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4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展을 개최한다.현대차 브랜드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소재)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의 힘(Design to live by)’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1년 4월 개관 이래 다채로운 디자인 전시를 통해 고객과 소통해 왔다.지난해부터 올해까지는 ‘쉘터(Shelter)’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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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09:2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디자인 미술관과 손잡고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 영향을 함께 탐구한다.현대차는 독일 베일 암 라인(Weil am Rhein)에 위치한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 2023년까지 3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미래 기술과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한다고 20일 밝혔다.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은 지난 1989년 독일에서 설립됐으며 세계 최고의 디자인 미술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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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10:56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콘티넨탈이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2021 상하이 모터쇼에서 ‘모빌리티. 150년간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다(Mobility. Our Heartbeat for 150 Years)’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콘티넨탈은 창립 150주년을 맞아 차량 부품에 소프트웨어 기능의 통합을 용이하게 하는 다양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와 관련 하드웨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첨단 레이다 센서, 차량 중앙제어장치 역할을 하는 고성능 컴퓨터, 텔레매틱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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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12:2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월 30일 시작한 ‘더 월(The Wall)’ 미디어 아트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더 월은 마이크로 LED 기반의 모듈러 스크린으로 화질 뿐 아니라 사이즈, 화면비, 해상도, 베젤에 제약이 없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불린다.삼성전자는 디지털 아트 큐레이션 전문 업체 ‘니오(Niio)’와 함께 ‘디지털 현실주의(Digital Realism)’를 주제로 디지털 아트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더 월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일 목적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3월 30일까지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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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12:4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10일 세계 최고의 가전전시회인 CES2020가 막을 6일간의 일정을 마쳤다.이번 CES2020에도 많은 기업이 참여해 첨단 기술력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현대차, 다임러 등 10개 주요 자동차업체를 포함해 총 160개 이상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은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29일 기아자동차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세미나에서 “이번 CES에 참여한 기업들은 향후 인간을 중심으로 어떻게 더 나은 삶과 편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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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18:1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CES 2020에서 영화 아바타를 통해 영감 받은 컨셉트카 ‘비전 AVTR’을 공개했다.‘메르세데스-벤츠 비전 AVTR(Mercedes-Benz Vision AVTR)‘ 컨셉트는 미래 자동차가 어떤 모습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상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특히,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에서 온 나비(Navi)족 사람들이 괴물 새 이크란 ‘밴쉬(Banshee)’와 서로 연결되는 것처럼, 비전 AVTR은 인간과 기계, 자연과의 관계를 다룬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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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10:1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뇌공학, 생물학, 심리학 등 이종(異種) 분야와의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역량과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그 일환으로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 프로젝트 ‘현대 비저너리 챌린지(Hyundai Visionary Challenge)'를 런칭하고, 첫 번째 파트너로 브라운 대학을 선정해 협업을 진행했다.브라운 대학교(Brown University)는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에 위치한 ‘아이비리그(Ivy Le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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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10:15
[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콘티넨탈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에서 예측형 커넥티비티와 키리스 차량 액세스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콘티넨탈 경영이사회 위원이자 인테리어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헬무트 마치 사장은 “스마트폰, 태블릿에 이어 이제 자동차까지, 올해 드디어 eCall체계에 자동차가 포함되고, 이제 자동차는 사용자의 디지털 일상에서 매끄럽게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MWC에서 끊김 없는 온라인 연결과 종합적인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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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23:12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문화 예술 후원 및 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브랜드 품격을 높이고 있다. 현대차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오는 4월30일까지 ‘유니티 오브 모션(Unity of Motion)’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일본 유명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WOW의 작품 ‘유니티 오브 모션’은 자동차로 대표되는 기술과 인간 및 자연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인터랙티브 설치미술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인간을 상징하는 센서 조각 ‘하트(HEART)’와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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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3:49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세계 최고급 세단인 롤스로이스가 3억9천만원짜리 롤스로이스 레이스(Wraith)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모델이자 팬텀, 고스트에 이은 롤스로이스의 세 번째 모델 ‘레이스(Wraith)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롤스로이스 라인업 중 가장 싼 모델로, 현재 가장 저렴한 모델인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3억9900만원보다 900만원이 낮다.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현재 국내에 3억9900만원짜리 고스트와 6억4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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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0 09:10
현대자동차가 9일(현지시간)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된 2009 뉴욕 국제 오토쇼(NYIAS)에서 크로스오버 컨셉카 NUVIS(누비스, HCD-11)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미국디자인센터의 열 한번째 컨셉카인 누비스는 도시적 감각을 반영한 유선형 디자인과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어우러져 탄생한 CUV 하이브리드 컨셉카다. 차명인 누비스(NUVIS)는 New Utility Vision의 합성어로 차세대 CUV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미래형 컨셉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누비스는 물의 흐름과 물결, 바람의 흐